아름다운 특별전은 기업의 제품 또는 임직원이 기부한 물품을 판매해 수익금으로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재중 사장을 비롯한 하나생명 임직원들이 기부한 도서, 의류, 소형 가전제품, 생활용품 등 중고물품 650여개가 판매됐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소외계층 아동의 정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하나생명은 물품과 함께 300만원을 별도로 기부했다.
주 사장은 “매년 봄 의미 있는 행사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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