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 지능팀장은 주유소 운영 중 등유와 경유를 섞어 가짜석유 1,200ℓ 상당을 제조 및 판매하는 등 석유사업법을 위반한 피의자 검거 등을 주요 검거실적으로 하여 베스트 지능팀장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최규운 경찰서장은 “전북청에서 베스트 지능팀으로 선정되고, 또한 경찰청에서 베스트 지능팀장에도 선발되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사과 지능범죄 수사팀 수사관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부정부패사범 등에 대한 강력한 대응으로 청정 진안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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