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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신인천발전본부, 무재해 17배 달성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발전본부, 무재해 17배 달성

등록 2018.05.09 17:09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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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 무재해 인증패 및 유공자 표창 수여

공단 이준원 본부장(사진 좌측에서 세 번째)과 무재해 목표달성 3개 사업장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공단 이준원 본부장(사진 좌측에서 세 번째)과 무재해 목표달성 3개 사업장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본부장 이준원)는 9일 무재해 상위배수를 달성한 3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무재해 목표달성 수여식을 개최했다.

한국남부발전(주) 신인천발전본부는 지난 1999년 12월부터 2018년 2월까지 18년간 단 한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아 무재해 17배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내부적으로는 정기적인 안전문화지수 향상 T/F회의 및 공정안전회의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외부적으로는 안전경영우수사업장을 견학함으로써 다양한 안전보건활동을 펼친 결과다. 또 자체적으로 안전보건 UCC를 제작해 CBS에서 개최한 공모전에 출품 및 입상하는 등 대내외적 홍보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포스메이트 부영송도사업소와 R&D사업소도 각각 6배수와 5배수를 나란히 달성했다.

공단 이준원 본부장은 “5월은 연휴가 많아 안전에 소홀해지기 쉬운 시기”라며 “가정과 회사의 안정은 근로자의 안전으로부터 비롯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안전제일의 원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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