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매월 매출액의 일부를 기부하기로 약정한 강남치과를 착한가게 등록과 함께 현판을 전달했다.
강남치과는 2013년 개원 이래 매년 국내와 해외 저개발 국가의 치아건강을 위해 치과 용품을 수시 지원하는 등 평소에도 지역사회봉사 및 이웃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숨은 나눔 천사로 알려진 병원이다.
김 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스함으로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복현 위원장은 “전해주신 나눔은 지역주민의 어려움 해소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 사업은 매월 매출액의 일부를 나눔으로 기부하면 모인 기부금으로 발굴 조사된 익산시 저소득 위기가정의 필요에 따라 지원금으로 사용하는 사업이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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