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바이오산업계에서 대두되고 있는 나고야의정서 대응방안과 화장품 기술시장 트렌드 및 미래 화장품 개발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또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수 있는 뷰티·바이오산업 융복합 발전방향에 대해 좌장인 성신여자대학교 김주덕 교수의 주제발표와 4명의 패널이 토론을 진행했다.
패널로 참여한 △(주)바이오에프디엔씨 모상현 대표, 대봉엘에스(주) 반진오 대표 정부차원의 육성정책 △인하대학교 신하성 교수는 4차산업혁명과 뷰티바이오 산업 △동국대학교 금영삼 교수는 화장품 발전 및 바이오산업 발전 규제에 대한 개선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 후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최종태 본부장은 "바이오·뷰티산업은 고부가가치 제품 및 기술 개발을 위한 융복합 가능성이 높은 산업으로 인천시의 8대 전략산업인 두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앞으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을 만들고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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