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타셰프한국협회가 주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유럽조리사협회(Euro-toques), 서울중앙방송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유럽 10개국, 전국의 요리·베이커리·바리스타 관련 전문가들이 출전한 국제경연대회로 1,500여 명이 참석했다.
메이필드호텔스쿨은 서양조리 전문가이자 한국조리기능장 반택기 교수의 지도로 25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전원이 각 부문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뤘다.
학교 관계자는 “실무 위주 커리큘럼과 대회 동아리를 통한 경기력 강화가 전원 수상의 비결이라고 생각한다"며 "관련 분야에서 검증된 교수진이 체계적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앞으로도 재학생들이 대회를 통해 실무역량과 취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메이필드호텔스쿨 호텔조리전공은 각종 요리대회 출전을 지원하고 대회 동아리를 운영하는 등 학생들의 실무능력 향상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메이필드호텔 유급 현장 실무 프로그램인 메인클럽과 더불어 유수의 호텔관광기업들과의 산학협력을 통한 효과적인 취업시스템으로 국내 5성 호텔, 특급호텔 및 대기업 외식업체, 크루즈 등에 취업자를 꾸준히 배출해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다.
메이필드호텔스쿨은 현재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모집분야는 2년제 전문학사과정 호텔관광경영, 호텔조리, 호텔제과제빵 계열과 4년제 학사과정 호텔외식경영계열이다. 원서접수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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