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과 함께 외치는 자유와 평화의 노래”
전자 바이올린과 어쿠스틱 사운드를 입은 ‘님을 위한 행진곡’, ‘서울에서 평양까지’
이날 버스킹 무대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김수진, 어쿠스틱 밴드 ‘쟁이듀오’, 기타리스트 변재철이 각자의 장르를 기반으로 민중가요를 재해석한 특별한 무대로 연출할 예정이다.
전자바이올리니스트 김수진은 ‘아침이슬’, ‘솔아솔아 푸르른솔아’, ‘님을 위한 행진곡’에 일렉트로닉 감성을 더해 역동적이면서도 세련된 선율의 민중가요를 선보인다. 어쿠스틱 기타리스트 최수빈과 강신정으로 이루어진 2인조 밴드 쟁이듀오는 ‘오월의 노래’를 차분하면서도 감성적인 선율로 재해석한다. 기타리스트 변재철은 ‘님을 위한 행진곡’에 올드팝 감성을 더해 다양한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5월 19일과 26일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은 5·18광장과 금남로 일대에서 펼쳐지는 5·18기념행사 등을 배려해 기존 6개 무대를 1개로 축소 운영하여, 19일은 구시청사거리, 26일은 양림동 펭귄마을 입구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6월 2일부터는 기존 6개 무대를 기존과 동일하게 모두 운영한다.
5·18민주광장에서 아시아 6개국이 함께하는 ‘민주와 평화의 몸짓’
오는 6월 22일(금)~23일(토) 5·18민주광장에서 한국과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6개국 20여 팀의 마임아티스트들이 각자의 캠프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는 1박 2일간의 축제가 펼쳐진다.
‘2018광주프린지페스티벌 아시아마임캠프’는 ‘한 번 더 날아보자’를 주제로, 아시아의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모여 민주주의와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마임극을 새롭게 선보이고 소통하며 더 넓은 세계로 뻗어 나가자는 취지로 마련된 장이다.
정형균 광주프린지페스티벌 총감독은 “아시아 마임캠프는 평화와 민주를 위해 투쟁하고 있는 아시아의 수많은 국가, 그리고 이제 막 분단의 아픔을 넘어서고 있는 평양까지 뻗어 나갈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문화예술로 세계의 평화를 앞당기고자 하는 우리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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