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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날’ 삼성바이오, 감리위 첫 회의 앞두고 약세

[특징주]‘운명의 날’ 삼성바이오, 감리위 첫 회의 앞두고 약세

등록 2018.05.17 11:26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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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가 분식회계 혐의를 다루는 금융위원회의 감리위원회(이하 감리위) 첫 회의를 앞두고 약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11시24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일 대비 -2.9% 떨어진 40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감리위는 이날 오후 2시에 열린다. 감리위는 분식회계 여부를 심판하는 금융위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의 자문기구다. 3심제 재판의 1심과 유사한 기능을 한다.

이번 감리위는 제재 대상자(삼성바이오로직스)와 검사부서(금융감독원)가 동석해 재판처럼 공방을 벌이며 진술할 수 있는 '대심제'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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