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스케이프는 블록체인기반 환자 네트워크로 난치·희귀질환 환자들이 직접 기록하는 환자 건강 데이터를 수집 후 활용 가능한 데이터로 가공한다. 환자의 건강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제약사, 연구기관, 개인 연구자들이 환자들에게 직접 적절한 보상을 지급 후 데이터를 활용하여 치료법을 찾지 못한 전 세계 3억5000만명의 환자들에게 신약 임상 참여와 같은 치료 기회를 높인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앞서 진행한 토큰 세일의 여러 차례 조기마감 기록을 가지고 있는 코인레일은 까다로운 자체 검증을 진행하며 국내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구축한 상태이기 때문에 해당 거래소에서 판매되는 토큰세일 역시 투자자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
코인레일의 선별 시스템을 통과한 휴먼스케이프의 흄코인의 프리세일은 오늘 31일부터 시작된다. 지금까지 이루어진 조기마감 리스트에 함께 이름을 올리게 될지 많은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뉴스웨이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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