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시민의 벗 될 친 노동자 후보”
지부 대표자 30여명은 지난달 31일 박홍률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선언을 통해 “목포시 건설은 노동자의 힘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특히 노동자의 소중함을 잊지 않는 후보가 책임져야한다”고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박홍률 후보가 그동안 보여준 신의와 원칙을 바탕으로 노동자 서민의 진정한 벗이 되어 줄 친 노동자 후보이며,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 노동의 진실된 가치로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목포를 만들기 위해 헌신과 열정으로 목포시민과 노동자에게 봉사 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목포를 대표하는 자리에서 큰일을 해 줄 것이라 믿는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박홍률 후보는 “지난 4년간 노동자와 시민의 힘으로 목포발전의 초석을 다졌다고 생각한다”며 “해상케이블카를 선도로 한 관광사업의 성공, 해경서부정비창 등 국가사업의 유치, 부채 1065억원의 상환에 따른 건강한 도시로의 변화 등을 완성시킬 수 있도록 노동자와 시민의 힘이 모아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에 앞서 배드민턴 협회 등 42개 종목단체가 참여한 목포지역 체육동호인단체, 한중일 문화교류단, 목포시민봉사연합회 9개 단체, 태권도협회와 야구협회, 청년단, 목회자 70명, 가수협회, 국제와이즈맨클럽 등의 박홍률 후보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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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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