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산강 시대 중심, 서창 미래 대안 마련
서 후보는 3일 보도 자료를 내고 “서창지역은 스마트 농업단지, 에너지 벨리 배후 상업 및 주거단지 등 다양한 미래 대안들이 이야기되고 있으나 아직 확정되지 않아 장기적 대안이 마련돼야 한다”며 “지금은 서창지역에 선진농업기술을 도입해 친환경 우수농산물을 생산하는 새로운 시대의 도시농업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하고, 광주~강진간 고속도로 건설피해 및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서구청내에 전담 인원을 배치, 한국도로공사 등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대응해 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서 후보는 “동하나 매월동 버스정류장을 용두동으로 이전과 눌재로 확장 등 지역민들의 교통난이 해결될 수 있도록 광주시와 긴밀히 협의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남호 기자
issue3589@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