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화성시 가시리마을서 농촌 일손돕기 활동

NH농협은행 허충회 부행장과 리스크관리부 임직원 20여명이 화성시 남양읍 가시리마을을 찾아 포도봉지씌우기 등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허충회 부행장과 리스크관리부 임직원 20여명이 화성시 남양읍 가시리마을을 찾아 포도봉지씌우기 등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가시리마을과 리스크관리부는 6년째 자매결연을 이어왔다. 매년 농번기 일손돕기와 함께 농산물 구매 등을 실천 중이다.

특히 이날 일손돕기에는 지역의 남양농협 임직원도 참여해 농협 임직원간 교류의 장을 만들기도 했다.

허충회 부행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직원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면서 “소비자와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