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제안 3·6·9 현장아이디어 공모’는 전 직원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업무에 적용함으로써 은행경쟁력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실시됐다. 3월과 6월, 9월 등 분기마다 특정 테마를 정해 아이디어를 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아이디어 공모는 ‘농협은행 미래 먹거리 신사업 발굴’을 테마로 3월 한 달 동안 이뤄졌다.
농협은행은 최종 4명의 우수 제안자를 선발했으며 경기 월피동지점 송성호 과장보가 ‘농협은행 독자 동영상 콘텐츠 플랫폼 개발’ 아이디어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대훈 행장은 “앞으로도 직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해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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