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임채운 감사부장을 비롯한 감사부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마을 어르신과 메밀씨 뿌리기, 참깨이식 작업 등을 함께했다.
아울러 구학리 마을 주민과 황학천에 버려진 폐비닐, 농약병을 주우며 마을환경도 정비했다.
임채운 감사부장은 “감사부 직원은 봉사활동과 같은 농심(農心)의 실천을 통해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