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의 I.D. R 파이크스 피크는 2013년 기록된 세계신기록 (8분 13.878초, 세바스티앵 뢰브)을 16초나 단축했다.
19.99 km, 156개의 코너로 이뤄진 산악코스를 단 한번의 시도로 주파해야 하는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 대회를 정복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스포츠카가 필요하다.
폭스바겐은 차체의 중량은 최소화하면서 최대한의 다운포스와 강력한 성능을 구현하기 위해 배터리 셀을 포함해 무게가 1100 kg에 미치지 않는 680마력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를 만들어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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