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서 미디어출판학과는 ‘책으로 보는 미래, 미래를 여는 출판’이라는 슬로건으로 2018서울국제도서전의 ‘책의 확장’이라는 주제에 맞게 미디어와 책까지 아우르는 ▲졸업작품집 ‘책을 만드는 사람들’ ▲디지털북 ▲북커버 디자인 ▲스토리큐브 ▲무가잡지 ‘자울림’ 등을 전시했다.
서일대는 부스 한편에 디지털북존을 마련해 방문객들과 소통했다. 미디어출판학과는 종이책에 대한 기획 및 출판과정뿐 아니라 IT기술을 결합한 형태의 전자출판에도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미디어출판학과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작품 속 QR코드 찾기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한 굿즈 상품도 판매했다. 서일대는 ‘2018서울국제도서전’에서 얻은 수익금을 학생들의 이름으로 중랑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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