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시기반사업단은 지난해에도 `광명의 집`에 360여점의 의류를 기증했으며 올해는 상반기와 하반기 2회에 걸쳐 총 500여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사랑의 의류 기증 행사를 통해 거창한 나눔보다는 지역사회에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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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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