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해머던지기 및 여자필드하키 태극마크 달고 출전
목포시청 선수단에서는 여자 육상과 여자 필드하키에서 태극마크를 달았다.
육상에서는 해머던지기 박서진 선수와 문준흠 코치가 참가한다. 박서진은 지난해 무릎 수술 후 성공적으로 재활해 올해 각종 국내대회에서 본인 최고기록(60.94m)을 갱신하며 대표 선발 가능성을 높여왔다.
지난 1982년에 창단된 여자 필드하키에서는 조은지, 조은경 이유림, 김현지 등 4명이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영예를 얻었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2일까지 개최되며 45개국 40개 종목 선수들이 자웅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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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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