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마을에서 폭염극복을 위한 사고예방활동 펼쳐 ”
이날 간담회에서는 도시지역에 비해 주거환경과 시설이 열악한 농업인들의 폭염피해를 막기 위해 농작업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사례와 예방수칙을 전달하고, 고추와 참깨, 과일 등 농작물작황을 살펴보며 향후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김일수 본부장은 “광주관내 전 영업점에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폭염이 끝날 때까지 농촌지역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회장 김병원)은 지난 28일 농협중앙회 본관종합상황실에서 허식 부회장이 주제하는 ‘2018년 제4차 농협재해대책위원회’를 개최하여 폭염 피해대비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농업인과 농·축산부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예방대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지속적인 피해예방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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