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희연 연구원은 “2분기는 영업적자로 777억원, 당기순이익 1255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할 전망”이라며 “숨은 보험금 찾기 캠페인 활성화로 보험금 지급률은 81%에 달하고 작년 변액보험 보증준비금 환입 효과 소멸로 감익이 불가피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3분기는 영업적자 884억원, 당기순이익 1387억원을 전망했다. 임 연구원은 “올해 예상 자기자본이익률은 5.9%, PBR(주가순자산비율)은 0.45배로 낮은 밸류에이션”이라며 “예금보험공사 지분 10%의 물량 부담이 여전하나 주가가 역사적 저점인 만큼 현 시점에서 해소될 가능성은 낮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지금 주가 수준에서는 다른 생보사 대비 물량 부담에 대한 할인을 받을 이유는 없겠다”며 “최근 시장 금리가 반등하는 것을 고려하면 향후 주가 상승 기대감이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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