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0시 40분 기준 진에어는 전일 대비 1100원(5.09%) 떨어진 2만5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6일 이후 8거래일째 약세다. 매도 창구에는 미래에셋대우, 키움증권, 모건스탠리 등이 이름을 올렸다.
진에어는 이날 한 때 2만350원까지 내려,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진에어의 주가 약세는 2분기 부진한 실적과 국토부 면허 취소 불확실성 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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