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뜨겁고 화려한 불꽃놀이로 무더위와 안녕하며 놀아요♬
특히 이번 행사에 익산보석박물관은 개관이래 최초로 오후 9시까지 전시관 야간개장 및 문화의 날 할인료를 적용하고, 세계유산 ‘보석도시, 익산’ 보석문화상품 공모전 작품 및 만지면 행운이 들어오는 대형 원석 등을 야외에서 전시한다.
이 밖에도 관현악 4중주, 인형극, 버스킹, 샌드아트, 불꽃놀이가 진행되며 팔찌 등 주얼리 체험 및 소소한 먹거리는 유료로 진행된다.
또한 행사는 아름다운 4중주 클래식 선율로 시작되며 온 가족이 함께 웃으며 관람할 수 있는 ‘배고픈 호랑이’ 인형극이 이어지며 빛과 모래를 이용한 샌드아트 ‘보석박물관 스토리’는 세계유산도시 익산의 서동과 선화공주 이야기와 보석이 함께 어울려 신비한 세계로 안내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가족과 함께 방문하여 보석테마 로고가 그려진 예쁜 풍선을 손에 들고, 박물관 곳곳에 펼쳐진 자연경관 및 꼼꼼히 준비된 프로그램을 즐기신 후 화려한 불꽃놀이로 마무리하시면 재미난 추억과 더불어 더위에 지친 몸까지 힐링되는 일석이조 효과를 얻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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