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농축협 시설물, 하우스, 축사, 농작물 집중 점검
이날 재해대책위원회에서는 관내 농축협 시설물을 비롯하여 하우스, 축사, 농작물 등 태풍으로 인해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부분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과 피해 발생시 신속한 복구 활동을 통해 농축산업 피해가 최소화될 수있도록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전남농협 재해대책위원회는 각종 자연재해 발생시 농협 차원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수시로 소집되고 있으며, 농협중앙회를 비롯해 농협경제지주, 농협금융지주 등 모든 계열사가 참여하여 다각적인 복구 지원 활동을 논의하는 기구이다.
박태선 본부장은 “폭염이 채 가시기도 전에 태풍이 올라와 농업인들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며 “전남농협은 적극적인 재해 복구 활동 및 신속한지원을 통해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최대한 빨리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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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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