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관 대표이사 전남 순천 태풍 솔릭 피해 농가 방문 사고보험금 조기지급지시
오 대표가 25일 방문한 순천시 낙안면 소재 과수농가는 태풍이 동반한 강풍으로 인해 출하직전의 배 낙과피해가 극심했다.
이 자리에서 오 대표는 농민들과 피해현황에 대한 폭넓은 대화를 나누고, 건의사항을 수렴함과 동시에 현장에 함께한 손해평가 및 지급담당 직원들에게 피해현장에 지역관리반을 긴급 배치하여 사고접수 후 3일 이내 피해조사를 실시하고, 보험금 지급을 신속히 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오 대표는“올해는 봄철 동상해와 기록적 폭염 피해에 이어 태풍 피해까지 겹쳐 그 어느 해보다 농가의 시름이 깊다”면서 “NH농협손해보험은 신속한 피해 조사는 물론 농가의 빠른 복구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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