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 접수기간 9월 6일부터 10월 4일까지
마사회 종로지사는 경마를 시행하지 않는 수·목요일 노래교실, 꽃꽂이, 숭인 청춘대학 등 다양한 문화강좌를 운영하며, 지역주민들의 행복충전소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마사회 종로지사 문화센터는 학기제(학기당 3개월)로 운영되며, 지난해 3,300명의 지역주민이 문화센터를 이용했다.
수강을 원하는 지역주민은 인터넷 또는 지사를 방문해 간단한 신청 절차로 수강이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9월 6일부터 10월 4일까지이다. 수강료는 3개월 기준 1만원∼3만원이다.
종로지사 강희준 차장은 “올해 마지막 학기로 지역주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강좌를 엄선해서 접수를 기달리고 있다”면서 “집에만 머무르지 말고 남은 시간 문화센터에서 활기찬 생활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hong9629@hanmail.ne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