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복지자원 연계 등 ‘공공기관 사회적 책임’ 다하기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협약은 다양한 사회 조직의 사회공헌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광산구의 사업으로 어떤 기업·기관·단체가 나눔 의사를 밝히면 광산구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지속가능한 나눔으로 이어가도록 돕는 내용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한 목소리로 강조했다. 나아가 △공익분야 관련 업무지원 △어려운 이웃 추천과 지원을 위한 교류 △기관 간 사회공헌 및 청렴분야 우수사례 정보공유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식에서 한전은 250만원 상당의 쌀 10kg들이 81포를 광산구에 전달했다. 구는 이 전달품을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을 거쳐 어려운 이웃에게 추석 후원물품으로 나눌 계획이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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