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학의 발달로 고령인구의 비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고령인구들을 보살피는 사회복지학과는 국가차원뿐만 아니라 기업에서도 많은 사회복지전문가를 채용 중이다.
입시 전문가는 “취업불황으로 인해 현재 고3들이 취업률과 안정성이 높은 사회복지학과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수시에서 사회복지학과의 지원율은 전년도에 비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숭실대 부설 평생교육원은 성적과 관계없이 면접 100% 전형으로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숭실대 교수들이 직접 수업을 지도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사회복지전공은 4년제 숭실대 총장 명의의 학사 취득과 함께 사회복지사 2급을 취득한다”며 “추후 학사편입, 대학원, 유학, 취업 등 다양한 진로 선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숭실대 부설 평생교육원은 수시 지원과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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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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