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은 수능 및 내신성적 등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전형을 통해 학생들을 선발하며 자격증 취득 시 2년~2년6개월 과정으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해 학사편입, 대학원 진학, 취업이 연계된다.
학교 관계자는 “2019학년도 예비 체육전공 신입생을 대상으로 면접전형을 통해 선발한다”고 말했다.
숭실대 부설 평생교육원은 멀티미디어학, 게임, 정보통신공학, 스마트전자, 컴퓨터공학, 정보보안, 경영학, 국제통상, e-비즈니스경영, 회계학, 세무공무원, 사회복지학, 심리학, 아동학, 체육학, 시각디자인학, 교회음악(CCM), 실용음악 등 18개 전공이 개설돼 운영 중이다.
면접전형 및 추가 문의는 학교 입학처와 카카오톡 ID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을 통해 입시전문가와 1대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숭실대 부설 평생교육원은 9월 28일까지 원서접수를 진행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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