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는 대변인, 시민정책담당관, 법무담당관, 재정관리담당관, 일자리경제과, 인천도시공사 등 한국GM 법인분할에 따른 인천시 대응전략을 마련하고 시민사회 요구 등에 대한 문제점 점검과 인천시 추진전략과 향후 대응방안 논의를 위해 구성됐다.
이번 TF회의에서 인천시는 법인분할 대응전략으로 한국GM에 법인분할에 대한 시민사회 의견수렴과 청라연구소 부지회수에 대한 법리적·정책적 검토를 위한 주총 회의자료 및 분할계획서 등을 공식 요청하기로 했다.
또 인천시와 산업은행과의 협의체 구성으로 본안소송에 공동 대응하고 한국GM 노조에 인천시 추진사항 공유와 근로자 피해 최소화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시는 한국GM 법인분할과 관련, 지역사회 고용불안과 자동차 산업 등 지역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시기적절한 대응과 시민사회와의 공감대 형성으로 한국GM 법인분할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해 나갈 방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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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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