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 중·고생은 누구나 지원 가능
호남지역(광주, 전남․북) 중·고등학생(현재 초등 6학년도 지원가능)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교육은 3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격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교육과 8월 3박 4일간 방학집중교육으로 진행된다.
또 수업과 더불어 ▲정보보호 전문기관과 업체 견학 ▲전국규모의 해킹대회 참가 ▲사이버안전센터 전문 교육 참가 및 프로젝트 수행 ▲학술대회 논문 수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2018년의 경우에는 목포대 영재원 학생들이 전국규모의 해킹대회에 참가해 협의회 원장상(3등)을 수상한 바 있다.
모집인원은 전체 90명으로 중학교 과정은 기초과정 30명과 심화과정 15명을 모집하고, 고등학교 과정은 기초과정 30명과 전문과정 15명을 모집한다. 사회통합대상자는 전형구분 없이 반별 정원의 10% 이내에서 우선 선발한다.
교육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광주, 여수·순천, 익산·전주·군산에 원거리 셔틀버스도 운행된다. 교육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홈페이지와 목포대학교 영재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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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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