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레볼루션 캐릭터들이 의상 아이템을 통해 배트맨 주요 캐릭터들로 변신할 수 있다. 휴먼 종족은'배트맨', 다크엘프는 '조커', 엘프는 '캣우먼', 드워프는 '할리퀸', 오크는 '미스터 프리즈'의 의상 아이템을 장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의상에 맞는 무기코스튬 9종과 펫 장비도 4종 추가됐다. 콜라보레이션 의미를 더하기 위해 DC 배트맨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무기들은 해당 의상 아이템을 입었을 때만 착용이 가능하다.
콜라보레이션 외에도 레볼루션은 신규, 복귀 이용자가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혈맹'을 체험할 수 있도록 '아카데미 혈맹' 콘텐츠를 새롭게 업데이트했다. 10~250레벨 이용자만 가입할 수 있으며, 혈맹상점, 아지트 등 혈맹 콘텐츠를 체험하거나 학습할 수 있다.
조신화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글로벌 대형 IP와의 협업을 탄생한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북미 등 레볼루션의 모든 빌드에 적용된다"며 "배트맨 시리즈의 세계관이 레볼루션에 잘 표현될 수 있도록 던전, 몬스터 디자인 등에 많은 공을 들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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