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첫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 180여명 참석

국내에서 최초로 진행된 이번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에서는 ‘AMG 퍼포먼스(AMG PERFORMANCE)’와 ‘AMG 포 레이디스(AMG for LADIES)’가 각각 4회와 2회씩 진행됐다. 사진=메르세데스 벤츠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이달 16일부터 25일까지 용인 AMG 스피드웨이에서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에 180여명의 참가자가 참석했다. 특히 2016 CJ 슈퍼레이스 챔피언 정의철 드라이버를 비롯하여 현역 레이서들이 참가자들의 수준과 특성에 맞게 단계별 맞춤 교육을 제공했다.

국내에서 최초로 진행된 이번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에서는 ‘AMG 퍼포먼스(AMG PERFORMANCE)’와 ‘AMG 포 레이디스(AMG for LADIES)’가 각각 4회와 2회씩 진행됐다.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독일 메르세데스-AMG 본사에서 개발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드라이빙 교육 프로그램으로 AMG 차량만의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경험했다. 또 안전 운전 및 레이싱과 관련한 다양한 주행 기술을 쉽고 정확하게 배우기를 원하는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AMG 퍼포먼스’는 컴팩트 카부터 세단, 쿠페, 스포츠카 등 다양한 세그먼트의 AMG 라인업을 통해 AMG 차량의 차별화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다각도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