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주식은 오는 30일 증권시장 개장 전 시간외대량매매를 통해 처분할 계획이다. 이번 매각으로 두산밥캣에 대한 두산인프라코어의 지분율은 55.3%에서 51%로 낮아졌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가장 큰 목적은 재무건전성 강화”라며 “부수적으로 현재 통용되는 두산밥캣의 주식이 적어 거래를 활성화 시키려는 목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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