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C클래스는 새로운 전면 범퍼 디자인 등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최신 디젤 엔진이 탑재돼 최고 출력 194마력, 최대 토크 40.8kg·m으로 성능도 한차원 높아졌다. 사진=메르세데스 벤츠 제공
더 뉴 C클래스는 새로운 전면 범퍼 디자인 등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최신 디젤 엔진이 탑재돼 최고 출력 194마력, 최대 토크 40.8kg·m으로 성능도 한차원 높아졌다. 능동형 브레이크 어시스트, 사각지대 어시스트 등 첨단 안전 주행 기술을 비롯해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 같은 보조장치가 탑재돼 운전자의 안전 운전을 돕는다.
이외에도 선택 사양으로 제공되는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도 한차원 높은 안전성을 추구한다. 이를 통해 능동형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 능동형 스티어링 어시스트 등으로 반자율주행 기능을 활용할 수도 있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더 뉴 C 220 d 아방가르드’를 우선 출시한 후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가솔린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고성능 AMG 등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며 C클래스 라인업을 완성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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