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소외계층에 `사랑의 온정` 나눠...후원금 전달

사진=인천시설공단

인천시설공단(이사장 이응복)은 20일과 21일 관내 소외계층에 사랑의 온정을 나누기 위한 후원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공단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두드림보호작업장,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삼산타운 주공4단지 경로당을 방문해 각각 200만원을 전달했다.

공단 임직원이 모금한 후원금은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층 어르신, 장애인 등 지역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응복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이 전달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일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