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으로 올해 총 48척, 61억 달러의 수주 실적을 기록 중으로, 이는 작년 조선부문 수주액 31억 달러의 2배에 달한다. 특히 올해 수주목표 82억 달러의 74%를 달성했다.
선종별로는 LNG운반선 17척, 컨테이너선 13척, 유조선 및 셔틀탱커 15척, 특수선 3척이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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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12.2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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