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별 대형공사장 주변 기반시설물 점검을 통해 민간기업이 시행하는 공사현장으로 인해 도로파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관리했으며 도로시설물 파손에 대한 원인자복구 시행으로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과 약 8,177만8,000원의 도로관리예산 절감 실적을 거뒀다.
이를 위해 상·하반기 도로관리청(경제자유구역청, 중구청 등) 및 대형공사장 담당자와 함께 영종국제도시 기반시설관리에 대한 합동간담회를 개최해 소통하고 안전의식 제고에 노력했다.
공단 관계자는 "올 한해 공단의 경영목표 Tripod Goal 3 중 하나인 ‘안전관리 경영’이라는 목표에 맞춰 안전한 기반시설 관리에 전 직원이 최선을 다했다"며 "2019년에도 영종국제도시의 위상에 부합하는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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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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