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실 운영은 공원 관리사무실이 운영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유아를 동반한 부모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개방공간으로 제공된다. 또한 희망자에게 유모차 및 휠체어를 무료로 제공한다.
개장 3년차를 맞이한 영종씨사이드파크는 올 한해 동물과 친해지기, 여름 물놀이장 운영 등 가족단위 이용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했다.
영종공원사업단 관계자는 “내년에도 공원 내 온수 족욕장 운영, 숲 체험 및 염전 체험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시민참여형 공원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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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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