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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민원과 ,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 주관 최우수기관 표창 수상

남원시 민원과 ,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 주관 최우수기관 표창 수상

등록 2019.01.03 07:11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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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민원과 ,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 주관 최우수기관 표창 수상 기사의 사진

남원시 민원과가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우수기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행정안전부 2018년도 민원서비스 향상은 물론 “본인서명사실 확인서“ 이용률 실적이 2년연속 전국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었으며, 이는 100여년동안 사용되던 인감증명제도와 효력이 동일한 본인서명 사실확인제도의 활성화를 위하여 종합적인 홍보추진, 홍보매체 활용, 홍보캠페인 및 홍보반을 편성하여 주요 수요처 등을 직접 방문하여 대면 홍보를 실시하였고 또한 전직원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 체험의 날을 통하여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의 조기정착에 최선을 다한 결과이다.

본인서명사실확인제는 서명이 보편화된 시대 흐름에 맞게 개선한 제도로 민원인이 시청, 읍면동사무소 등을 직접 방문해 본인 신분을 확인 후 서명과 용도를 기재하면 인감 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이 있는 확인서를 발급받아 사용 할 수 있다.

또한, 국토교통부 지적 및 지적재조사 업무의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국토교통부의 이번 평가는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1년동안의 사업 추진, 세계측지계 변환사업 추진 사항 전반, 특수시책 및 수범사례, 정책 기여도 등을 평가한 것이다.

특히, 드론을 활용한 사업추진,사업지구마다 현장사무소를 운영하고 명절 연휴기간 민원상담반을 가동하는 등 다양한 특수시책과 수범 사례를 발굴해 추진하고 또한 국토교통부에서 추진 하는 신기술 활용 지적재조사사업 실험지구 참여로 정책기여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완철 민원과장은 다가오는 2019년도에도 민원인에게 친절을 최우선시 하여 본인서명사실확인제 제도 정착에 노력하고 지적재조사 사업으로 국비2억 3,800만원의 국비를 받아 금지면 옹정, 귀석, 인월면 월평지구 1,321필지에 대한 사업을 추진 주민이 공감가는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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