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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회 LGU+ 부회장 “미래 자동차, 5G가 도움 될 것”

[CES 2019]하현회 LGU+ 부회장 “미래 자동차, 5G가 도움 될 것”

등록 2019.01.09 14:59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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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전시관 방문, 초저지연 5G 중요성 강조

사진=LG유플러스 제공.사진=LG유플러스 제공.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CES2019에서 현대기아자동차 전시관을 방문해 자동차와 5G 이동통신의 접목 필요성을 강조했다.

LG유플러스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19에서 하현회 부회장이 현대기아차 전시관을 방문해 5G 이동통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하현회 부회장은 현대자동차 부스를 찾아 둥근 코쿤 형태의 미래 모빌리티에 탑승, 자율주행차 내에서 학습과 운동, 업무, 쇼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감했다.

이어 기아자동차 전시관에서는 센서와 카메라가 부착돼 운전자의 표정이나 심박수 등 생체인식을 통해 감정상황에 따른 서비스를 제공하는 실시간 감정반응 차량제어 시스템을 살펴봤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5G 시대 자동차는 운전을 위한 다양한 편의 서비스가 제공되며 자동차의 기능이 가장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 실감난다”면서 “미래 스마트시티의 차량 내 라이프 스타일, 실시간 인공지능 분석을 위해 초저지연 5G 통신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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