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에서는 처음 실시될 이번 실험을 앞두고 적잖은 네티즌들이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반면 미세먼지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 손놓고 있기 보단 어떤 방법이라도 시도해봐야 한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인공강우에 쓰이는 물질인 요오드화은(AgI)이 불러올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나옵니다.
이번 실험은 우리나라가 수자원 확보를 위해 2008년부터 실시해온 인공강우 실험에 미세먼지 연구를 추가로 진행하는 것인데요. 인공강우를 이용한 미세먼지 저감연구,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뉴스웨이 박정아 기자
pja@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