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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2019 블록체인 융합 서밋 체인플러스’ 성황리 종료

IT 블록체인

‘2019 블록체인 융합 서밋 체인플러스’ 성황리 종료

등록 2019.01.24 20:46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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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블록체인 융합 서밋 체인플러스에서 발표 중인 정주용 비전크리에이터 대표(사진-체이너스 제공)2019 블록체인 융합 서밋 체인플러스에서 발표 중인 정주용 비전크리에이터 대표(사진-체이너스 제공)

블록체인 액셀러레이터 체이너스 24일 전일부터 진행된 ‘2019 블록체인 융합 서밋 체인플러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를 위해 모인 전세계 블록체인 관계자들은 최근 가상(암호)화폐 대안으로 부상한 STO(증권화 토큰 발행)과 스테이블 코인 등 가상화폐 이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STO에 관한 논의를 바탕으로 글로벌 최초 STO 연맹인 STOCOOP의 선포식도 진행되었다. STOCOOP의 초기 멤버는 비전크리에이터, 캐빈 캐피탈, OFN, GSX그룹 등 글로벌 증권형 토큰 거래소, 펀드, 플랫폼 등이 참여했다.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 시장, 실비오 스킴브리 몰타 장관 등 정부 주요 관계자와 신현성 테라 대표, 팀 드레이퍼, 야오 용지에 숑안펀드 회장 등 세계 블록체인 업계의 금융 리더들이 참여했다.

신현성 테라 대표는 “과거 암호화폐 시장에 거품이 끼었던 것이지 블록체인 산업의 미래는 밝다”며 “블록체인으로 결제 절차를 간소화하여 효율적인 결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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