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농산어촌개발 어촌분야 공모사업 등 중앙부처 방문해 국비 지원 건의
이승옥 군수는 지난 25일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어촌양식정책관실 정복철 정책관, 항만국장실 오운열 항만국장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지원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했다.
특히 정복철 정책관과 면담 땐 2020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어촌분야)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국비확보는 물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군은 신전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60억 원)과 사초마을단위 특화개발사업(20억 원) 2건을 공모 신청을 추진 중이다.
공모 추진 중인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어촌분야)이 선정되면 침체된 어촌경제와 낙후된 해양환경 개선에 큰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예상된다.
군은 공모사업 추진을 시발점으로 중앙부처와 도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도비공모사업의 정보를 사전에 파악하고, 선제적 대응으로 지역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을 방침이다.
이승옥 군수는 “지역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도비공모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도청을 방문해 필요한 사업은 꼭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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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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