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 브런치 콘서트·슈퍼 클래식 패키지 티켓 완판···1월 31일 오전 10시 추가 오픈
오늘 1월 29일 오전 10시부터 판매 시작된 ‘ACC 브런치콘서트’와 ‘ACC 슈퍼클래식’의 2019년 연간 패키지 티켓은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30분 만에 매진되었다. 이에 아쉽게 패키지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관객들의 문의와 요청이 이어져, ACC는 슈퍼클래식의 패키지 티켓을 추가 오픈하기로 결정, 1월 31일 오전10시부터 추가 판매를 한다.
ACC 브런치 콘서트 패키지 매진, 개별 티켓 오픈 예정
2016년 첫 공연 이후 4년째를 맞이하는 ‘ACC 브런치 콘서트’는 ACC의 대표적인 인기 프로그램으로 올해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개최를 기념하여 5회를 추가, 총 15회로 구성되었다. 관람료는 회당 2만 5천원으로, 연간 패키지티켓은 20% 할인된 30만원에 판매되어 총100석이 매진되었다.
올 해 ‘ACC 브런치 콘서트’는 2월 27일 첫 무대인 <김남윤의 해설이 있는 코리안 솔로이스츠의 ALL That Chamber>를 시작으로<배두훈 in 포레스텔라 ‘엣지 오브 뮤직’(3월 27일)>, <서일영, 안남근의 댄서 하우스(4월 10일)>, <음악평론가 배순탁의 ‘내 머리 속의 모던 팝’(10월 30일)>, <뮤지컬배우 김호영의 ‘희열의 맛’(11월 27일) >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15회가 구성되어 있다. 개별 공연 티켓은 오는 4차로 나누어 2월8일(2월~3월 공연), 3월13일(4월~6월 공연), 5월29일(7월~8월 공연), 7월31일(9월~11월)에 각각 오픈될 예정이다.
ACC 슈퍼 클래식 패키지 추가 오픈
‘ACC 브런치 콘서트’ 패키지 티켓과 함께 오픈일 매진된 ‘ACC 슈퍼 클래식’ 패키지 티켓은 60장을 추가로 구성하여 1월 31일 오전10시 추가 오픈한다.
2019년 ‘ACC 슈퍼클래식’은 차세대 클래식계를 이끌어갈 피아니스트 ‘라파우 블레하츠’와 바이올리니트스트 ‘김봄소리’의 듀오 콘서트를 시작으로 총 7개의 공연이 진행된다. 이 중 하나를 제외한 6개의 공연이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고, 2월 공연인 ‘라파우 블레하츠 & 김봄소리 듀오 콘서트’티켓도 오픈되어 개별 구매가 가능하다.
올 한 해동안 ACC에서 풍성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ACC 브런치 콘서트와 ACC 슈퍼클래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ACC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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