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회장은 31일 오전 9시께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찾았으며 10여분 만에 빈소를 떠났다. 취재진의 질문에는 응답하지 않았다.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오전 9시 반께 빈소에 도착해 머무르고 있다. 딸 정유경 신세계 백화점 부문 총괄사장도 함께 했다. 삼성가에서는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등도 빈소를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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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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