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꿀도넛’은 파리바게뜨가 지난해 10월 말에 선보인 가심비 제품으로, 겉면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쫄깃쫄깃한 빵에 꿀을 넣은 것이 특징이다. 커피, 허브차 등과 잘 어울리는 것으로 금세 입소문이 났다. 이 제품은 지난해 10월에 첫 선을 보인 후 2019년 1월 말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 400만개를 돌파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700원이다.
파리바게뜨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맛과 가성비를 모두 잡은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 1월 출시한 ‘화이트 치즈볼’도 소셜미디어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이트 치즈볼’은 쫄깃한 빵 속에 부드럽고 풍미가 좋은 화이트 크림치즈를 가득 담은 제품이다. 이 제품은 '어린 아이들의 간식', '아침식사 대용'으로 소문나면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800원이다.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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