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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에 뚝 떨어진 체감온도, 계산법은?

[카드뉴스]강추위에 뚝 떨어진 체감온도, 계산법은?

등록 2019.02.10 08:00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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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에 뚝 떨어진 체감온도, 계산법은?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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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에 뚝 떨어진 체감온도, 계산법은? 기사의 사진

북극발 한기가 밀려오면서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이 영하 10도를 웃돌며 체감온도가 영하 15도 가까이 뚝 떨어졌는데요.

온도계로 측정된 수치인 기온과 달리 보다 실질적인 추위를 나타낸다는 체감온도는 어떻게 결정될까요?

체감온도는 사람이 피부로 직접 느끼는 온도를 말합니다. 공기 중의 온도인 기온과 함께 바람, 습기, 일사량 등 다양한 기상 요인에 따라 값이 달라지지요.

그중에서도 영향력이 가장 큰 요인은 바로 풍속. 바람이 강할수록 체온이 쉽게 떨어지기 때문인데요. 우리나라가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체감온도 산출 공식에도 풍속은 중요하게 고려됩니다.

기상청은 체감온도에 따라 위험 정도를 4단계로 나눠 대응요령을 알리고 있기도 한데요. 하지만 공식에 따라 정확하게 계산된 체감온도도 절대적인 기준은 아닙니다.

추위를 느끼는 정도는 기상 요인 외에 옷차림, 체질, 심리 상태 등 개인에 따라서도 크게 달라지기 때문. 외출할 때는 체감온도를 참고하되 내 일정과 컨디션 등도 고려해야겠지요?

뉴스웨이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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