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정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 부위원장, ‘제6회 지구촌희망펜상’ 수상

15일 오현정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2)이 정세균 전 국회의장으로부터 의정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현정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2)은 지난 15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회 지구촌희망펜상’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오현정 부위원장은 광역의회 수상자 중 유일한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지역내 이슈 갈등을 해결하는 능력과 지방의회 의원 역할을 뛰어넘는 지역사랑의 정신과 열정, 화해조정능력 등 탁월한 능력을 보여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오 부위원장은 ‘서울특별시 서울형 유급병가 지원에 관한 조례’ 대표발의와 유해물질로부터 시민이 안전하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유해물질 사회안전망을 제안하는 등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입법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의 다양한 현안들을 해결하고자 현장 속에서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현정 부위원장은 “서울시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와 수요에 맞춰 시민이 복지정책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