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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정품무한 복합기 3종 출시

엡손, 정품무한 복합기 3종 출시

등록 2019.02.28 15:19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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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정품무한 잉크젯 L3156. 사진=한국엡손 제공엡손 정품무한 잉크젯 L3156. 사진=한국엡손 제공

한국엡손이 새로운 정품무한 잉크젯 복합기 3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가정용 정품무한 복합기 ‘L3156’ ‘L3106’과 비즈니스 정품무한 복합기 ‘L5190’이다.

L3156·L3106은 엡손 정품무한 복합기 중 최초의 화이트 제품이다. 한번의 충전으로 흑백 4500장, 컬러 7500장 출력이 가능하다. 특히 L3156은 와이파이 기능으로 PC·스마트폰과의 무선 연결을 지원한다. L5190은 인쇄·스캔·복사·팩스 기능에 콤팩트한 바디로 공간 활용성을 높인 복합기다.

엡손 관계자는 “최근 개인의 취향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어떤 인테리어 환경에도 잘 어울리는 화이트 컬러의 정품무한 2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엡손은 실용적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정품무한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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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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