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인턴과 어르신들이 함께 ‘클린존’ 캠페인 전개
마사회 광명지사의 ‘클린존’ 활동은 경마일 인근 어르신을 채용하여 일자리를 제공하고 청결활동을 하는 지역 파수꾼으로 2018년 도입되어 현재 7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반응이 좋아 올 상반기에 3명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는 지난달 22일 마사회 광명지사가 경마고객 건전화캠페인 펼치고자 채용한 체험형 청년인턴 10명도 어르신들이 하는 일에 동참, 의미있는 체험을 경험했다.
허상철 지사장은 “지난해 출범한 클린존 활동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체험형 인턴이 한국마사회가 시행하는 다양한 업무를 체험해 보는 것도 직업 선택에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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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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